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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 소속사 사칭·가짜 계약서 기승에 '칼 빼든다'
기사입력 : 2016.03.09 오전 10:10
사진: 박해진 / WM컴퍼니 제공

사진: 박해진 / WM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진이 소속사 사칭에 칼을 빼들었다.


최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였던 박해진 측이 그의 스타성과 가치를 악용하는 해외 사기 행각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박해진 소속사에 따르면 아시아 각 지역에서는 박해진의 소속사를 사칭해 팬미팅을 회당 25만불/15만불(한화 약 2억 5천만 원- 1억5천만원)에 계약해줄 것을 종용하거나 소속사도 모르는 해외 일정을 진행하는 등 사기행각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이에 박해진 소속사는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피해를 보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며 팬들을 위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나 프로모션 등을 계획 중이다. 또한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계약회사와 일정 등의 상세 스케줄을 공지할 예정이니 어떤 사항이던 회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박해진의 정식 해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중국 요우쿠에서 '치즈인더트랩'이 정식 방송이 결정된 것과 중국, 일본 드라마 프로모션에 단독으로 초청된 것이다. 일본 프로모션은 오는 8월 진행 예정이며, '치즈인더트랩' 중국 프로모션은 10일(내일) 요우쿠에서 주최하는 2016 브랜드 전략 발표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토)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팬 4천 여명과 함께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Park Hae-Jin 10's)라는 제목 아래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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