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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싸이퍼미션 조 1위 주노플로, 실제 위너는 올티?(리뷰)
기사입력 : 2017.07.29 오전 10:39
'쇼미더머니6' 올티 주노플로 / 사진: 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6' 올티 주노플로 / 사진: 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6' 싸이퍼미션이 방송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팀 선택 싸이퍼' 미션을 통해 래퍼들의 진가가 발휘되는 모습이 전개됐다. 특히 모든 조가 죽음의 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름만으로 기대를 모았던 주노플로와 올티의 대결은 상상 이상을 보여줬다.


이날 진행된 '싸이퍼 미션'은 프로듀서가 무작위로 호명하는 7명이 한 조가 되어 조를 결성, 무작위로 흐르는 비트에 맞춰 즉석에서 랩을 선보여야 한다. 각 조의 1등만이 자신이 원하는 팀을 골라 들어갈 수 있으며, 각 조의 최하위는 즉시 탈락하게되는 어마무시한 미션이다.


이날 주노플로는 네 번째 조에 호명되어 미션에 나섰다. 막강한 우승 후보자인 주노플로인 만큼, 다른 래퍼들은 위기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에이솔, 면디, 올티, 트루디가 함께 호명됐다.


에이솔은 여성 래퍼 뿐 아니라 전체 래퍼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고, 면도는 흔들림 없는 노련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깊은 인상을 선사한 것은 올티였다. 같은 조 참가자들의 이름을 넣은 즉석 프리스타일 랩으로 귀를 사로잡은 것.


특히 올티는 주노플로를 향해 "주노플로, 빨리 도망가는게 좋아 난 너를 잡는 추노플로"라는 랩 구절은 깊은 인상을 남겨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1위는 주노플로의 차지였다. "아무나 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는 말을 지킨 것. 자연스러운 랩에 무대매너까지 더해지면서 심사위원들은 '모든 것이 완벽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주노플로는 함께 할 팀으로 박재범-도끼 팀을 선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 최고 2.7%를 기록했고, Mnet의 타깃인 남녀 15~34세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동시간대 1위자리를 거머쥐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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