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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日 싱글, 50만장 이상 판매고…'더블 플래티넘' 등극
기사입력 : 2018.01.16 오후 3:24
방탄소년단 일본 싱글 / 사진: 빅히트 제공

방탄소년단 일본 싱글 / 사진: 빅히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5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여덟 번째 싱글 'MIC Drop/DNA/Crystal Snow'는 5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2017년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한 해외 아티스트 중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량으로 '골드 디스크'를 선정하며, 판매량에 따라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등으로 나눈다.


방탄소년단의 'MIC Drop/DNA/Crystal Snow'는 지난해 12월 일본 발매 직후 6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해 말 발표한 '오리콘 싱글 연간 차트 2017'에서는 13위를 차지해 한국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여러 나라에서 끝없는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가 미국 인기 드라마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시즌5 공식 티저 배경음악(BGM)으로 사용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미국 케이블 채널 HBO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한 드라마 '실리콘 밸리' 시즌5의 공식 티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내용을 예상하게 하며 방송 전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난해 11월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를, 신예 랩퍼 디자이너(Desiigner)가 피처링에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곡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HOT 100'에 케이팝 그룹 최고 기록인 28위로 진입한 이후 6주 동안 차트에 머무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4만명의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공식 팬클럽 4기 팬미팅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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