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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대중 뜻 알겠으나 '리턴' 복귀 여지 없어"
기사입력 : 2018.02.09 오전 9:58
고현정 복귀 입장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고현정 복귀 입장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고현정 하차'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고현정 측이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고현정 측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리턴'으로 복귀하라는 대중의 뜻은 알겠으나 처음 발표한 그대로의 컨디션이다. 복귀 번복 여지는 없다"고 거듭 입장을 확고히 했다.


8일 '리턴' 공식 홈페이지에는 고현정의 하차를 반대한다는 글이 800여 건 올라왔다. 모두 고현정 하차에 대한 제작진과 SBS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누리꾼들은 방송사와의 싸움에서 고현정이 피해를 입었고, 방송사가 갑질을 한다며 비난했다.


SBS는 고현정의 연출자 폭행설에 대해 "자세한 것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고현정이 연출자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고현정 소속사는 "폭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SBS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단락됐다고 생각했는데 후폭풍이 거세 '폭행설'의 진실을 공개해야 할지 고심 중"이라면서 "하지만 방송사가 배우를 상대로 이야기하는 게 좋은 모양새가 아니라 고민이 깊다"고 토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SBS는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 포함 7명의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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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현정 , 리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