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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해주세요=곽윤기…달달한 애칭 생긴 이유
기사입력 : 2018.05.15 오전 9:59
김아랑 해주세요 /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김아랑 해주세요 /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김아랑 해주세요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곽윤기 선수가 출연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곽윤기가 '해주세요'라고 저장돼 있다고 밝혔다. 김아랑은 "오빠가 워낙 내 부탁을 잘 들어준다. 그래서 한번은 오빠가 '내가 심부름센터냐'라고 하더라"며 곽윤기의 별칭이 생겨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곽윤기는 "저는 부탁을 해오는 걸 그렇게 부탁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아랑이는 부탁이라고 생각해 미안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아랑은 "스케이트가 예민하다 보니 손상이 가지 않게 챙겨야 한다. 그런데 윤기 오빠가 제 스케이트를 몇 번이나 챙겨줬다"며 훈훈한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 김아랑이 "밥을 먹을 때도 윤기 오빠가 나를 기다려준다"고 말하자 MC 김성주·안정환이 둘 사이를 핑크빛 기류로 엮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아랑 선수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2연패를 달성한 금메달리스트다. 곽윤기 선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역대 최다 선발 선수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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