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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제작진 "5-6회 복선 물꼬 터진다"
기사입력 : 2017.04.20 오후 1:31
사진: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 tvN '시카고 타자기' 제공

사진: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 tvN '시카고 타자기' 제공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진이 5, 6회 방송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는 ‘시카고 타자기’는 앞서 지난 3, 4회에서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의 존재를 발견하고, 이로 인해 혼란을 거듭해 가는 스타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시종일관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유진오의 캐릭터가 흥미를 더했다. 유진오는 진짜 그의 이름이 아닌, 한세주의 집필실에 걸려 있던 극작가 ‘유진 오닐’의 초상화를 보고 급조한 이름이었고, 한세주가 그를 밧줄로 꽁꽁 묶어 두었지만 그는 손쉽게 탈출했다.


또한 그는 전설(임수정 분)을 따라다니며 먼 발치에서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예민하고 까칠한 한세주가 여유로운 성격의 유진오와 부딪치며 만들어지는 호흡이 굉장히 재미있다. 유진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등장은 전설에 대한 한세주의 감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하는 기폭제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시카고 타자기’ 5, 6회에서는 그간 제시됐던 복선들의 물꼬가 터질 예정이다. 시청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두 가지가 해소되면서 스토리의 퍼즐 조각이 조금씩 맞춰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21일(금) 저녁 8시 5회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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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시카고타자기 , 유아인 , 임수정 , 고경표 , 곽시양